2014 한국문화체험 소감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견학) -김정혜-

 그날은 충실한 하루였다.

 우리는 먼저 아이스링크를 놀았다.

 한번도 놀아본적 없는 나에게 많이 무서웠다.

 다행하게 선생님의 지도와 가르침에 빨리 배워 잘 탈수 있게 되였다.

 물론 나의 선천적인 운동능력도 있다.

 2시간을 타니 발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

 점심으로 선생님들은 햄버거를 사주셨다.

 아이스링크를 맏치고 우리는 민속박물관에 가서 관람을 하기 시작했다.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 그리고 원시인들이 생활을 한 모습, 인간들이 진화되는 절차, 모두 생생하게 만들어서 좀 당황을 하였다.

 그 만큼 그 장면이 생생하였다.

 지금도 내 머리 속에 남겨지고 있다.

 현대로 들어오면서 사람들의 복장과 음식, 생활방식이 더 발달해지고 더 편해진 것 같다.

 더 세롭게 변한 세계라서 내 눈엔 더 많이 보고 싶고 더 많이 알고 싶었다.

 우리의 세상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처음으로 그런 위대한 느낌을 느꼈다.

 그날은 많이 힘들었지만 충실하고 즐거운 하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