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태권도 한마당 행사 참가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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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소미 작성일13-08-30 14:05 조회1,7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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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에서 버스를 탔어요. 대전으로 갔어요. 버스에서 너무 재미없었어요. 버스에서 다들 말을 안해서 조용했어요. 태권도 경기장에 도착했어요. 너무 더웠어요. 태권도를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남자가 너무 잘생겼어요. 너무 배가 고팠어요. 물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빨리 버스에 타고 싶었어요. 태권도 끝나고 저녁을 먹었어요. 밥과 국을 먹고 버스를 탔어요. 오는 버스에서는 친구들이랑 얘기를 많이 해서 재미있었어요. 오빠들하고 얘기를 많이 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느덧 집에 도착했어요.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위 글은 예비학교 이번에 칠레에서 온 이유리 학생의 소감문입니다. 소감문 쓴 것을 인터넷에 올리기 힘들어 대신 올린 것입니다.
댓글목록

꼬추장님의 댓글

꼬추장 작성일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유리가 벌써 이렇게 긴 글을 쓰다니....대단합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