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태권도 한마당 행사 참가 소감문 -김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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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명 작성일13-09-26 14:43 조회1,7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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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스에서 멀미할까봐 두려웠다.
근데 점심시간이 지나갈때 재미있게 느껴졌다.
음악도 들으면서 음료수도 마시면서 하니깐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뜨거웠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또 버스를 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다.
눈을 떳을땐 거의 도착할때였다. 
그래서 버스안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들어갔다.
거기서 우리는 시범을 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긴장했었다. 
그런데 무대에 섰을때는 별로 긴장을 안했다.
틀릴까봐 자신이 없었는데, 옆에 있는친구들을 보면서 했다.
다행히 안틀리게 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돌아갈 버스를 탔을때는 물도 마시고 과자도 먹었다. 
그래서 서울에 도착했을때는 정말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고등학교에 가기전에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했다.
이런 추얼을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신 학교 교사님께 감사하고있다. 

글쓴이: 김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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