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중앙지방법원 견학 소감문 -홍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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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명 작성일13-10-01 14:18 조회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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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법원으로 갔다.
전날부터 너무너무 흥분됬다.
열심히 모든것을 준비하고 법원으로 갔다.
법원에 가자마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드라마에 나오는 이종석이 너무 좋아서 법원도 덩달아 좋아졌다.
드라마에서 재판하는 것을 보고 재판장과 변호사에 관심이 생겼는데
실제 재판을 보고나니 관심이고 뭐고 모두 없어졌다.
솔직히 말하면 점심밥도 별로였다.
판사 집무실에도 갔다. 들어가서 정말 깜짝 놀랬다.
책상위에 한 묶음 한묶음 필기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걸 다 봐야한다는게 정말 힘들것 같다.
그 후에는 정식으로 재판하는것을 보러 갔다.
처음에는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듣다보니 잠이왔다.
다행히 시간이 되간이 되어 재판하는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선물도 받고 단체사진도 찍고 종례하고 하루 일정을 끝마쳤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로 한번 가고 싶은 법원에 가보니
정말 기뻤고, 실제 재판을 보니 너무 좋았다.
비록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지 않고 검사 판사 변호사도 드라마 처럼 멋있지 않았지만
법원에 대한 나의 존경함과 지지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공부 성적이 좋았으면 나도 변호사가 되고싶다.
변호사가 될수 있다면 지금 변호사와 검사와 달리 더욱 멋있는 재판을 보여주겠다.
 
글쓴이: 홍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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