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기 적응훈련 1박 캠프 소감문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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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a 작성일14-06-03 12:59 조회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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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제 9시에 신도림역세서 모여서 3시간의 버스를 타고 평창에 도착했다.
 거기에 도착해서 애들이랑 팀으로 나누어서 같이 숙소에서 놀고 같이 자고 같이 운동하고……
 저녁엔 숯불구이도 맛있게 먹었다.
 나는 처음으로 학교에서 조직한 12일 같은 곳을 갔다.
 첫느낌이라서 그런지 기분은 엄청 좋았다.
 
 이튿날 아침 우리는 7시에 일어나서 720분에 앞마당에서 모이고 전체 37명이 아침운동을 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다가 산으로 올라갔다. 거기서 나는 여러 친구들이랑 같이 등산을 했다.
 하지만 등산을 하다가 놀이터 같은 곳에서 한참 놀고 있었는데 내려올 때 실수로 손을 깠다.
 피는 좀 많이 났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나를 데리고 보건실에서 소독하였다.
 내가 상해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걱정을 많이 하게 해서 나는 참 미안했다.
 앞으로는 조심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번 갬프는 참 신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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