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봉사활동 소감문 (노을공원) -김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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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a 작성일14-09-23 15:20 조회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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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학교모두 봉사활동하러 월드컵경기장에 갔다.
1학기때는 어려운 일을 하지 않아서 이번에도 어렵지 않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도착하자 어떤 언니가 소개를 해주셨다.
여기 노을공원은 원래 쓰레기로 가득 쌓인 쓰레기장이였다.
여기서 나무를 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하지만 노을공원을 찾아주는 많은 사람덕분에 같이 일하고 같이 노력해서 드디여 하나의 숲을 만들었다.
제일 어려운 일은 땅에 있는 흙이 모자라서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죽기 시작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그루라도 살리겠다고 열심히 물을 주고 비록 힘들지만 지금의 아름다운 노을 공원이 되였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은 진심으로 훌륭한 것 같다.
처음엔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이 투덜투덜거렸는데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많이 힘들긴은 했지만 나에게 주신 감탄은 하두 가지가 아니였다.
 
나무를 심어야 지구가 산다는것이면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여만 우리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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