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문화체험 소감문 (짚풀사 생활 박물관) -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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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a 작성일14-10-15 11:31 조회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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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비반 친구들이랑 짚풀사 생활박물관에 왔어요.
짚풀사 박물관에는 맷돌과 맷방석, 삼태기, 강아지집, 우의, 도시락통 등을 보았다.
맷돌은 곡식을 넣어 가는 것이고 맷방석은 간 곡식이 흐르지 않도록 밑에서 받혀주는 역할을 한다.
삼태기는 곡식을 거르는 용도로 쓰인다.
우의는 짚으로 만든 옛날식 우의이다.
나는 오늘 부들부채를 만들었다.
먼너 짧은 노끈으로 부들을 하나하나 엮고 다른 짧은 노끈 하나로 부들을 두개씩 엮고 마지막 긴 노끈으로 손잡이 부분을 묶으면 끝!!
오늘 견학을 통해 나는 옛날 사람들이 짚으로 많은걸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짚의 소중함도 알았다.
짚이 없으면 어떻게 이런 정교하고 예술적인 작품, 생활용품 등이 많들어 질 수 있었을가 하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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