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태권도 한마당 행사 참가 소감문 -최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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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명 작성일13-09-26 14:55 조회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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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가서 태극1장을 시범하고 관람했다.
학교에서 10시반에 출발하여 3시간을 버스를 타고 왔다. 
너무 졸려서 오는 내내 잠을 잤다. 
오면서 선생님께 고등학교 입학에 대하여 말쓰도 해주셔서 
나는 고민도 해봤다. 
대전에 도착하자 우리는 도복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검은띠인데 
우리만이 하얀띠 아니면 노란띠여서 좀 창피했다. 
우리 차례가 되기 10분전이다.
우리가 틀려서 사람들이 웃을까봐 너무 긴장하였다. 
우리가 입장하자 사람들은 우리를 지켜보았다. 
너무 떨려서 우리는 박자도 안 맞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박수도 쳐줘서 정말 기뻤다. 
우리는 관중석에서 앉아서 여러가지 태권도 시범을 보았다. 
정말 멋있고 특히 기압소리가 너무 크고 남자 다웠다.
심지어 우리보다 나이 어린 애들도 너무 잘했다.
정말 부럽고 나도 그렇게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음부터 태권도를 열심히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글쓴이: 최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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