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16.10.18) 서울중앙지법, 장애인·다문화가정·외국인 초청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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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6-10-25 16:55 조회1,621회 댓글0건본문
서울중앙지법, 장애인·다문화가정·외국인 초청 어울림 한마당
이순규 기자 soonlee@lawtimes.co.kr 입력 : 2016-10-18 오후 2:36:14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은 17일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단체 등을 초청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공연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80여 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과 어려운 가정환경과 사정으로 양육권이 위임된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푸른초장 브라스밴드', 공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남미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페루 출신 음악가 라파엘 몰리나(Rafael Molina)씨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서울중앙지법은 공연 직후 이들 합창단과 밴드, 다애다문화학교 측에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2부에서는 공연 출연자들과 법원 구성원들이 다같이 모여 다과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평소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이웃들과 함께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3902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은 17일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단체 등을 초청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공연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80여 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과 어려운 가정환경과 사정으로 양육권이 위임된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푸른초장 브라스밴드', 공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남미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페루 출신 음악가 라파엘 몰리나(Rafael Molina)씨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서울중앙지법은 공연 직후 이들 합창단과 밴드, 다애다문화학교 측에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2부에서는 공연 출연자들과 법원 구성원들이 다같이 모여 다과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평소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이웃들과 함께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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