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18.7.16)서울강남경찰서, 다문화청소년 '일일 직업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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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8-10-01 15:45 조회1,505회 댓글0건본문
서울강남경찰서(서장 박근주)가 최근 강남구 다애다문화학교 학생 등 다문화청소년 30명과 함께 강남경찰서 및 관내 호텔에서 '일일 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강남경찰서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청소년들은 호텔 부서별 직무 소개를 듣고 프론트, 객실, 부대시설 등 호텔을 견학하며 호텔리어의 직무를 체험했다. 강남경찰서에서는 112상황실과 순찰차도 체험했다. 또 경찰관 직업 체험과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 예방 교육, 호신술 교육을 받았다.
박근주 강남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은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언어‧학습‧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중도 입국에 따른 사회 부적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청소년들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또 "강남서는 직업 체험 등의 멘토링 활동으로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토록 돕겠다"고 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강남경찰서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청소년들은 호텔 부서별 직무 소개를 듣고 프론트, 객실, 부대시설 등 호텔을 견학하며 호텔리어의 직무를 체험했다. 강남경찰서에서는 112상황실과 순찰차도 체험했다. 또 경찰관 직업 체험과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 예방 교육, 호신술 교육을 받았다.
박근주 강남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은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언어‧학습‧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중도 입국에 따른 사회 부적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청소년들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또 "강남서는 직업 체험 등의 멘토링 활동으로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토록 돕겠다"고 했다.
지난 13일 서울강남경찰서와 서울파르나스호텔 관계자들이 관내 다문화청소년들과 '일일 직업체험'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강남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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