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이희용 교장, 대안교육 발전방향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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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20-10-19 14:39 조회1,478회 댓글0건본문
본교 이희용 교장, 대안교육 발전방향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
(20.09.18.)
다애 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은 9월 18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이 개최한 정책토론회에 제1 발제자로 나서 대안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의 주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모색’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이동현 의원,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희용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회장, 윤철경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장이 발제자로 참석하고 서울시교육청과 대안학교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희용 교장(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연합회 회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인건비 지원, 시설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 전자문서 시스템 지원 등에 대한 상세 규정이 추가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토론회를 마치며 이동현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대안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토대로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책을 모색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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